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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이천수, 클린스만 감독 비판 요약(이천수 7대 비판)

이천수는 요르단전 패배 후 클린스만 감독의 책임을 지적하며 다음과 같은 비판을 했습니다. 이천수의 유튜브 [리춘수]에서 이천수의 사이다 같은 비판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이천수 "7대 비판"입니다.

 

 

 

 


이천수, 클린스만 감독 비판 요약

출처: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

 


비판요약

이천수는 7가지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아래의 7가지에 대해 요약했습니다.

 

[이천수 7대 비판]

1. 전술 부재: 예선부터 어떤 축구를 하는지 모르겠다. 공격 전술을 내세웠지만 애들이 망나니처럼 뛰는 모습뿐이다.
2. 지시 부족: 2-0으로 지고 있는데도 교체가 너무 늦다. 
3. 동기 부여 부족: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동기 부여하는 모습이 없다.
4. 책임감 부족: 경기 구경 온 사람 같다. 선수들을 요리해서 경기를 만들어야 한다.
5. 이미지 관리: 자기 좋은 것만 하고 이미지 관리만 한다.
6. 무능: 감독이 무엇을 얘기했는지 안 보이니까 심각한 문제다.
7. 색깔 부재: 벤투처럼 자기만의 색깔을 보여주지 않는다.

 

 

이천수는 클린스만 감독의 무능함을 지적하며 협회에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광, 정조국 등 다른 축구 전문가들도 이천수의 의견에 공감했습니다. 이천수의 비판은 한국 축구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저는 이천수의 비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취임 이후 명확한 전술을 보여주지 못했고, 선수들에게 적절한 지시를 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경기 중에 적극적으로 동기 부여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앞으로 명확한 전술을 제시하고 선수들에게 적절한 지시를 내려야 합니다. 또한,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동기 부여를 해야 합니다. 만약 클린스만 감독이 앞으로도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협회는 감독 교체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손웅정 감독이 아시안컵 시작하기 전에 했던 인터뷰가 기억에 남습니다. 우승을 바라지만 지금 우승을 하면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현재 제대로 된 시스템도 없이 덜컥 우승하면 우승에 취해 한국축구는 퇴보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무리

이천수, 클린스만 감독 비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이천수, 손웅정 감독님의 말에 공감을 합니다. 우리가 예선 3차전에 이미 16강 확정된 상황에서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다음경기를 대비해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전 선수의 체력과 부상방지는 결승까지 바라보는 한국팀에 있어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전술이 부족하다면 팀을 하나로 만드는 능력이나, 선수관리 부분은 최소한 잘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부분에서 많은 부족함을 보여 너무 아쉽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우리 선수들이 너무 무리하여 부상이 걱정되는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동 선수들의 축구 발전이 무서울 정도로 빠른 것 같습니다. 오일머니로 좋은 선수들을 많이 데리고 와서 같이 경기를 하니 수준이 전체적으로 올라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한국 축구가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잘 관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로 인하여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행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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